요르지뉴의 페널티킥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도움닫기 없이 짧게 다가가 골키퍼가 먼저 움직이길 기다렸다가 반대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 — 실축의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심리전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는 킥입니다.
나폴리에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아래 완성된 '레지스타' 스타일로 이름을 알렸고, 첼시로 옮긴 뒤 2021년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20년 유로 우승을 같은 시즌 안에 함께 들어 올렸습니다.
화려한 드리블이나 강한 몸싸움 없이도 경기의 리듬을 조절하는 능력만으로 정상급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으며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하는 템포 조절이 그의 진짜 무기입니다.